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10:24-34

꿈꾸는꼬목사 2020. 7. 25. 07: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에게는 머지않아 내가 분노를 풀겠으나, 그들에게는 내가 분노를 풀지 않고,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사랑의 하나님 -> 심판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안에 묶였던 것들을 자유케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주님께서 온 땅 안에서 심판을 강행하실 것이다.
자신들의 죄악이 면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냥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순간만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자유케 하고 계신 것들이 무엇인지 감사한다.
다른 사람 - 그 사람 안에 묶인 것들을 자유케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자유케 하고 계실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심판이 아니라 징계이다.
심판은 죽음을 향하게 하는 것이지만,
징계는 생명을 향하게 하기 위함이다..

징계는 죄가 더 이상 영향력을 주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묶였던 것을 자유케 하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더 이상 죄가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바로 '징계'이다.

이스라엘은 그 징계조차 받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세하게 설명하신다.
너희들에 대한 심판을 진행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러기에 징계를 제대로 받을, 때 자유해진다.
그럴 때 주신 은혜들을 깊이 경험학게 되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다.

기도
하나님! 내가 치뤄야 할 것들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그 순간을 더 깊이 누리게 하시고,
그 순간을 통해 자유를 경험케 하시고,
그 시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더 깊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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