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두가지이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다.-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첫 계명이고,- 그리고 그 사랑은 바로 네 이웃을 향하여 있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사랑은 연결되어 있으며, 다를 수 없는 계명이며 말씀이다. 2.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예수님은 네 자신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그것은 내가 나를 얼마큼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돌아보면 그렇다. 내가 사랑받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내 자신에게 복음이 고백되고 선포되어질 때, 비로소, 다른 사람과의 회복도 일어난다. 3. 멀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