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창조주 하나님 ->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며, 교회를 보호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반대로 혼자 감당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누리며 바라보도록
다른 사람 - 하나님께서 이들을 보호하고 지키고 계심을 보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보호하심 아래 살아가게 하실까?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자신들의 보호자로 이집트를 택하고 달려간다.
그들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그들이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고...
거짓으로 사는 나라들은 결국 망하게 된다.
그들의 삶 자체가 하나님과 반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이스라엘....
그리고 하나님은 부르신다.
가장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한국교회...
모든 바닥을 다 쳐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다 드러나야 하고...
다 깨어져야 하고...
다 무서져야 하고....
결국 본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기임을....
우리 교회 역시도 엄청난 변화의 시간을 지나가고 있다.
그 가운데 나도 성장한다.
불편함은 불편함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시간들을 통하여 서로가 다듬어져 가기에....
바로 그것이 교회 공동체의 이유이다.
그것을 배워간다.
그래서 함께함의 축복과 힘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모든 손길이 보호의 손길임을 보게 하시고,
그 손길 앞에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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