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33:1-24

꿈꾸는꼬목사 2020. 8. 24. 06:3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서 거하심이요
주권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미래를 보면 내 삶의 지경을 넓혀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내가 붙들고 있는 지경만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결론을 보면 오늘을 보고 해야 할 것을 하기
다른 사람 - 만나는 이들의 삶의 결론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도록 격려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미래를 오늘 하루에 살아가기 원하실까?

 

이사야 33장은 1-32장의 결론이기도 하다.
열방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징계로....
심판은 결론은 죽음이지만,
징계의 결론은 회복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만들어가신다.

코로나로 인하여 무너진다. 깨어진다.
한국교회 역시도 처참하게 깨어진다.
예배드리지 못하는 것이 목회자인 나에게도 익숙해진다.
이처럼 아프고 힘든 일이 어디있을까?
Doing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러면 남는 것은 Being인데....
어찌 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더 깊이 묵상하게 된다.

그런데 결국 회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에
그 마음 앞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리라..

기도
하나님! 결론을 보며 오늘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 회복하신 그 날을 오늘의 고백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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