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창조주 하나님 -> 나를 빚으시고 만드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빚으시고 만드시고 가장 아름답게, 가장 멋지게 지으신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상황을 통하여 보고 있다.
최근의 상황을 통해 한국교회를 보고 내 자신을 바라본다.
그래서 속상하고...
그래서 토기장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그 상황에서 가장 아름답게 풀어내기
다른 사람 - 토기장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아름다움을 풀어내고 만들어가실깨?
어제 정부의 코로나 대책이 무척이나 마음을 상하게 했다.
물론 그것이 회복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임을 안다.
그럼에도 마음이 힘들었다.
왜 힘들었을까? 생각하고 돌아본다.
그것 역시도 내 뜻이며 내 고집이며 내 생각임을...
토기는 토기장이에 대한 순종밖에 없다.
주어진 그 상황 가운데 가장 아름답게 풀어가는 것임을.....
그 믿음과 그 신뢰가 가장 필요하다.
'그 날에' 회복하실 것을 바라보며
그것을 오늘 살아가야 함을...
그것을 오늘 살아내야 함을....
'그 날'을 기다립니다....!!
기도
하나님! 어제 마음이 낙심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나님 자리에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가장 선하게 풀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이 시간을 통해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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