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사야 27:2-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 주는 포도나무를 돌보는 포도원지기다.
포도원지기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포도나무인 나를 돌보고 지켜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보내셔서 적절히 견책하셨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기에 그 분을 신롸하고 있다.
결국 그 분이 이루실 것임을 믿기에
감사함과 기대함으로 그 분을 바라보고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드을 지켜주며, 손길을 보도록 도와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지키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은 포도원지기라고 하신다.
그 말은 포도원을 지키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적절히 돌보시며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그것이 포도나무는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의 가지가 잘려지고, 열매가 떨어지기에...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손길임을....

학교장소가 대략적으로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내 마음에 급한 마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눈을 가리워주시고,
그것이 속히 이루어졌으며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결과가 아니라
나를 보호하신다고 하신다.
학교를 보호하신다고 하신다.
필요없는 부분들을 정리하시며 새롭게 하신다고 한다.

그러기에 내 마음을 내려놓는다.
하나님을 주목한다.
매순간마다 그렇게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감사한다.
오늘도 그렇게 내 삶을 인도하심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인생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성급함과 조급함을 넘어 신뢰하게 하시고,
매순간마다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