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공평으로 줄자를 삼고, 공의로 저울을 삼을 것이니
공의의 하나님 -> 거짓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 가운데 거짓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거짓에 속고 있는 것은 없는지...
또한 내가 거짓 가운데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내 생각 가운데 파묻혀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거짓을 보며 드러나게 하옵서서
다른 사람 - 거짓을 보도록 도우며, 거짓이 드러나도록 도울 수 있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거짓을 그대로 드러내실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거짓을 숨기며,
결코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드러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기독교신앙에서 죄가 드러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래야 더 이상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하나 끊임없이 회개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반응할 때,
새롭게 시작하며, 출발하며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의 건물을 살펴보고
교회 가족들과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것을 준비하며 내 안에 거짓을 돌아보고,
또한 그 건물 안에 있는 거짓을 돌아보기를.....
거짓 메세지에 붙들려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내 생각이 거짓에 붙들린 것은 아닌지.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거짓을 보며 드러나게 하옵소서
속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을 주목하며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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