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29:1-14

꿈꾸는꼬목사 2020. 8. 18. 05:5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 회복하시고 온전케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 가운데 불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려움 가운데 어려움 자체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런 시간을 통하여 나를 회복시키시는 손길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그들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어려움을 통하여 회복을 만들어가실까?

 

아리엘을 괴롭게 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을 괴롭게 하시는 것은
결국 그들을 회복케 하심이다.
하나님 앞에 이유가 없는 것은 없다.
모든 이유는 회복이며 생명이다.
그것을 보는 영적인 눈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코로나의 상황, 학교를 세워가는 상황...
어느 상황 하나 쉬운 것은 없다.
또한 그렇다고 어려울 것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 역시도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어느 상황이든 내가 그 분 앞에 머무르느냐...
그 상황과 결과보다
내가 우리 주님을 닮아가느냐....
바로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 분 앞에 반응하며...
오늘도 그 분을 향한 태도로.....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 어떤 것도 완벽한 것이 없고,
그 어떤 것도 힘든 것이 없기에
매순간을 우리 주님 앞에서 반응하게 하옵소서.
매순간을 우리 주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내 삶을 여전히 회복시켜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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