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83

[묵상] 잠언 7:10-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영이신 하나님 ->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 겉으로 화려하고 멋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속을 때가 많다.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흐름에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마음을 보기 /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매일성경으로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은 잠언서에 '성'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 '성'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을..

[묵상] 잠언 7: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없는 자를 보았노라. 영이신 하나님 ->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아신다. 내 행동은 이미 마음에서부터 결정되어 있음을.... 모든 시작은 내 마음에서 부터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마음을 합리화하고 있지 않은가? 내 마음을 정당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 마음을 놓치고 이미 나는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지속적으로 인식하며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행동은 마음에서 나옴을 나누기 / 상대를 향한 마음을 인식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행동은 마음에서 나온다. 그런데 그 마음을 인식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

[묵상] 잠언 6:20-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곧 생명의 길이라 생명이신 하나님 ->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 ->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대 우리를 보호해주신다.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 말씀이 우리를 지켜준다. 내 자신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며, 죄된 습관에서 지켜준다. 특별히 성적인 영역에서도 우리의 길을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민감해야 할 영역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을 때가 있다. 성적인 영역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함에도 때로는 아무 일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무시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계심을 인식하기 다른 사람 - 말과 행동에 조심하며 대하기 / 말씀이 살..

[묵상] 잠언 6: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선이신 하나님 -> 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신다. 악인들에게는 명확하게 싸워야하지만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이들을 해를 끼치는 것은 싫어하신다. 바로 그것이 복음없이 사는 삶이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내 이익을 생각하게 되고, 계산하게 된다. 때로는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이기적인 마음을 되돌아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 공급자 하나님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매순간마다 내 안의 죄된 모습을..

[묵상] 잠언 5:1-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지혜이신 하나님 -> 지혜를 따라 살 때 삶을 평탄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내 삶을 평탄케 해 주신다.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고난이 생길 수 있지만, 그 지혜로 살아갈 때 돌파하고 풀어낼 수 있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라 내 타락한 지성을 믿는 것은 아닐까? 특별히 '성'의 영역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것에 대해 영향 받고 있지는 않을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아무도 없을 때 내 생각과 시선을 조심하기 다른 사람 - 계산과 이익이 아니라 흘려보냄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고, 하나되고 싶어하는 목마름과 열망이 ..

자신만의 컨텐츠를 갖는 사람

종은 시키는 것만 하지만 주인은 새로운 것을 상상한다. 종은 주어진 일만 하지만 주인은 더 좋은 것을 고민한다. 종은 받은 만큼도 안하지만 주인은 주어진 것에 감격한다. 종은 물음표가 없지만 주인은 물음표를 달고 산다. 종은 핑계를 대지만 주인은 책임을 진다. '일'은 다스리는 자로 하나님의 창조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상상하고, 그러기에 고민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기 컨텐츠가 만들어진다. - 20210509 주일설교를 나누며 -

[묵상] 잠언 4: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명령을 지키라. 그러면 살 것이니 생명이신 하나님 -> 진리이신 하나님 ->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신다. 돌아보면, 내 걸음과 생각은 늘 일을 만들고 커지게 하지만 복음 앞에 응답하는 삶은 내 길을 지켜주신다. 그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건강한 삶과 다르지 않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아닐까? 다른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며, 하나님의 지혜를 찾는 것보다 다른 것을 더 소중히 여기지 않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흩어지게 하는 요소들 버리기 다른 사람 ..

[묵상] 잠언 3:11-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로 땅의 기초를 세우셨고 진리이신 하나님 -> 지혜이신 하나님 -> 관계의 지혜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지혜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지혜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분별하지 못하고 내 방식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내 자신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다른 사람 - 복음의 고백대로 사람을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리가 지혜이다. 그것은 깊은 복음의 원리들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주어진다. 결국 그러한 지혜로 살아가기 위해서..

[묵상] 잠언 3: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진리이신 하나님 -> 길이신 하나님 ->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사람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길을 알려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지혜와 명철을 의지하려고 한다. 내 길을 내가 가려고 한다. 여전히 내 안의 내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매순간 구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지혜이시기에 그 분을 의지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의재해야 하는 것일까? 그 분께 나아가 지혜를 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