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무엘상 2: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반석이신 하나님 -> 우리 삶에 기초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에 기초가 되어주신다.
많은 것들이 하나님 자리에 있었지만
결국 그것들은 모두 사라져갔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늘 그 자리에 계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것들이 중요하고, 그것들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것들이 내 삶의 주인처럼 느껴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보며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삶의 기초이심을 드러내며, 누군가의 기초가 되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픔과 눈물의 시간을 보낸 한나.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아픔이 있었으리라...
그러기에 그것이 그리 크게 다가온 것이고...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며 했던 한나의 고백.
결국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
주시기도 하고, 가져가시기도 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기도
하나님! 변하지 않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향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