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공급자 하나님 -> 이익 너머를 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이익 너머를 보기 원하신다.
당장 나에게 주어지는 이익보다는
손해를 보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당장 내 이익이 더 중요하고,
그것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익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꿈임을 선포해주기
다른 사람 - 내 이익을 넘어 나의 것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보아스는 룻에게 왜 그렇게 했을까?
말씀을 사랑했고,
또한 룻을 좋아했을 것이다.
또한 그 상황을 감당할만했을 것이다.
인간은 손해보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손해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담으셨다.
때로는 감당해야 할 것이 있고,
때로는 손해봐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은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담으신다.
나에게는 '시간'이라는 손해가 있다.
하지만 내가 흘려보내야 할 영역이다.
치열하게 하나님 앞에서 싸워내야 할 영역이다.
내가 시간을 절약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시간의 주인도 결국 하나님이시기에...!
기도
하나님! 손해 안에 담아놓으신 하나님의 꿈을 봅니다.
그것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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