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룻기 2:14-23

꿈꾸는꼬목사 2022. 5. 4. 06: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에게 줍게 하고.."
은혜의 하나님 -> 사람을 통하여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돌아보면 모든 것은 사람을 통해서 주셨다.
내 생각과 마음, 계획을 넘어선 하나님의 은혜가 늘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축복들을 사랑을 통해 받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는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지는 것들을 감사하며 누리기
다른 사람 - 누군가의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보아스가 룻에게 은혜를 베푼다.
사실 어떤 은혜도 당연한 것은 없다.
결국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이 담긴다.

하나님은 보아스를 통하여 룻과 나오미에게 
은혜를 주신다.
은혜의 이유가 하나도 없는 그들에게 주신다.

그러기에 은혜를 누리는 것이다.
자격이 없는데 주어졌기에 누릴 수 있다.

돌아보면 상상할 수 없는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말도 안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음을.....
누리며, 흘러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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