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사무엘상 2:22-36

꿈꾸는꼬목사 2022. 5. 12. 06: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보다 더 중히 여겨"
주님이신 하나님 -> 최우선 순위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최우선순위가 하나님이시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은 모두 사라지게 하셨다.
의지하던 것들은 모두 떠나갔다.
결국 하나님만이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함께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중요한 것이 참 많다.
내가 붙들고 싶은 것도 참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만이 최우선순위임을 나누기. 그 부분을 짚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의 마지막은 결국 두 아들의 문제로 귀결된다.
자식이 문제가 제일 어렵다.
가장 객관적이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정작 자신의 가정과 자녀에게는 제대로 할 수 없음을...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보다 앞선 것으로 우리 삶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때문이다.
내 고집과 생각과 마음..
바로 그것이 나를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들을 통해 고백되는 것은 하나이다.
하나님이 나의 주님이십니다!

바로 거기에서 우리 삶의 자유함이 나온다.
여유와 당당함이 나온다!
이 땅에 그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주님만이 나의 주님이십니다.
바로 이 고백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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