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99

[묵상] 시편 77:1-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미 주신 일들을 기억하라! 너에게 베풀어주신 수 많은 일들을 감사하라!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기. 바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함으로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 기자는 현실에 낙심하고 무너진다. 기도해도, 부르짖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조차 희미해진다. 하지만 믿음의 선택을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억하기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누군가 했던 말이 떠 올랐다. "나의 믿음은 언제나 선택이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선택이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

[묵상] 시편 7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창조주 하나님 ->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어주신다. 모든 것을 드러내시며 묶인 것을 끊어주신다.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나의 죄된 습관을 보게 하시고, 그것들로부터 자유하게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단순하게 불편하게만 여기기도 한다. 나의 죄된 습관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어내기 원하시는 영역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구원을 도울 수 있는 영적 시야를 주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 땅의 모든 것은 의미없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모두 드러내신다. 그것을 이 땅에서 사는 것이..

[묵상] 시편 75: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 결국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뤄가신다. 숨겨지는 것이 없음을... 또한 그 모든 것이 내 삶 가운데 그대로 드러나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것들을 알아가고 있다.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진다는 것을... 또한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숨길만한 일을 만들지 않기 다른 사람 - 내가 드러내려고 하지 않기, 때로는 모르는 척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다. 정한 때가 되면 결국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 숨겨야 할 것이 많은 ..

[묵상] 시편 74:12-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왕이시라 왕이신 하나님 ->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왕이 되어주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고, 자녀삼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주목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고, 하나님의 물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왕되신 주님께 계속 물어보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물으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땅의 구분하셨다. 이 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지만 이 땅 가운데 가득한 죄악들과 강포한 것들, 그리고 악한 자들의 흥왕..

[묵상] 시편 73:17-2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하심을...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원하심을... 진짜 복은 바로 거기에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계속 묻기. 결국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모습을 상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이 속상하지만 결국 그들은 망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길을 주셨음을 알게 된다. 때로는 늦는 것처럼 보이고, 때로는 더뎌 보이지만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은 풀어져감을... 그러기에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것, 여전히 하나님 앞엔 나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정..

[묵상] 시편 73: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바로 중요한 본질임을... 하나님께 묻기를 원하시고, 하나님께 요청하기를 기다리심을.... 바로 그것이 정결함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묻기 위해 의식하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지속적으로 물어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기자의 현실적인 절망이 보인다. 의인은 고난을 당하고, 악인은 편안해 보이는.... 하나님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지만 정말 그런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그런데 결국 그것이 답이며 진리이며 반드시 드러나는 것임을... 어제 오늘 계속 마음 가운데 주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며 물음이다. 돌아보면..

[묵상] 요한복음 13:31-3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언어가 내 삶이 된다는 것을... 하나님을 향한 언어는 하나님께서 그 언어대로 이뤄가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의 언어 사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이 떠나신 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 그 빈 자리는 사랑으로 채워진다. 그러면서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는 베드로, 그런데 정말 그 고백대로 목숨을 버린다. 아침에는 믿음의 언어를 생각하게 된다. 아직 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언어일찌라도 하나님은 그 언어대로 이뤄가시고, 빚어가신다. 내 언어가 아니라 믿음의 언어로,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방법이 ..

[묵상] 요한복음 13:18-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유다에게 주시니 생명의 하나님 ->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내가 제대로 된 길을 가도록 기회를 주신다.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신호보다는 내 마음과 감정이 더 앞선다. 아닌 줄 알면서도 움직일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사인과 기회에 응답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관계의 적절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된 그 삶을 살아가신다. 또한 그것을 피하지 않으신다. 그것을 통해 자신이 메시야임을 드러내신다. 그 가운데 나타나는 누군가에게 팔리는 것! 바로 그것이 유다임을 알려주시지만 그것은 유다만을 알아챈다. 예수..

[묵상] 요한복음 1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사랑의 하나님 -> 사랑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 사랑은 멈춰진 적이 없고, 그 사랑이 없었던 적이 없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랑받은 자로 사는지.. 그 사랑을 나누려고 하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 다른 사람 -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며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다.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이며, 우리가 받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어제부터 안식주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수요일까지는 서울에 있기에 일정을 모두 잡았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 내..

[묵상] 요한복음 12:44-5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아들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에수님을 통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셨다. 또한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믿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 예수님을 알아가려고 한다. 또한 그 분의 사역과 삶을 닮아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서 일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사역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보여주셨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구원자로 오셨고, 세상 끝날에 하나님은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