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히브리서 4:1-13

꿈꾸는꼬목사 2022. 7. 5. 05:59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신실하신 하나님 _> 끝까지 변하지 않으신 하나님
-> 안식에 들어가도록 끝까지 힘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끝까지 신실하셨고, 또한 내가 그러기 원하신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여 그 모습이 다듬어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믿음의 길을 가려고 한다.
때로는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한걸음씩 계속 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상대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나누기, 또한 힘쓰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끝까지 신실하셨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끝까지 신실하도록 초청하신다.
그것을 가나안과 안식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결부시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한 힘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원은 과거, 현재, 미래이다.
바로 이 땅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쉬우나 
예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은 참 어렵다.
또한 그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은 더더욱...
물론 그것이 또한 믿음과 연결되지만...

기도
하나님! 끝까지 신실하게 하시고,
내 안에 연약함과 부족함을 넘어 
우리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