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82

[묵상] 사무엘상 10:17-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인격적인 하나님 -> 우리의 잘못된 선택과 결정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잘못된 선택과 결정도 허락하신다.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하나님은 배우게 하신다. 깨닫게 하신다. 다시는 그 걸음으로 가지 않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고집부리는 것은 아닐까.. 잘못된 선택과 결정 하면서도 못 보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의 잘못된 선택을 넉넉히 바라보며 기다려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택과 결정.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이 선택한 왕! 자신들의 선택과 결정이 어..

[묵상] 사무엘상 9:15-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미리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미리 말씀해주신다. 계속 이야기하시며 보여주시며 알게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풀어가려고 하고, 내 머리로 해결하려고 한다. 하나님 지혜가 아니라 내 지혜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며 듣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음성 따라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이 올 것을 이야기해주신다. 그리고 사울은 자신의 초라함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무엘은 언약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여 알려주시고 확증해주신다. 우리가 그것에 응답하기 원하신다. 오늘은 계속 하나님의 ..

[묵상] 사무엘상 9: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무엘이 마침" 주권자 하나님 -> 모든 타이밍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모든 타이밍을 결정하신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모든 타이밍을 결정하신다. 지금 매순간이 나에게 가장 좋은 때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안에 미련이 남아 있고, 여전히 내 안에 더 좋은 것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은 바로 사무엘을 향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통하여 사울의 삶을 인도하신 것이다. 그의 결정, 선택을 넘어선 하나님의 섭리이기..

[묵상] 사무엘상 8: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주권자 하나님 -> 옳지 않은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옳지 않은 요구도 들어주신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더 깊이 깨닫게 하신다. 우리의 죄악도 용납하시며 기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요구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보기에 합당한 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나;;; 내가 보기 옳은 것을 요구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깊은 요구의 본질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를 바라보며 기다려주고 용납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은 현실을 보며 왕을 요구한다. 어찌보면 눈에 보이는 믿을만한 대상을 찾는 것이다. 그..

[묵상] 사무엘상 7:3-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구원의 하나님 -> 우리의 생각을 넘어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생각을 넘어 일하신다. 내 생각, 마음을 넘어 하나님은 선한 일을 풀어내신다. 그리고 결정적인 때에 그것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중심에서 조금씩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 나만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는 은혜를 주목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상대에게 흘러가게 할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은 언제나 우리 '밖에서'이다. 우리의 머리와 생각, 마음을 넘어 하나님은 일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 삶에서 풀어내신다. 그..

[묵상] 사무엘상 6:1-7: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까닭에" 거룩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낮아지기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이 앞서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마음이 먼저 앞선다. 불편함과 부담감이 먼저 다가온다. 사람들의 시선이 먼저 느껴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보다 하나님을 더 높이며 드러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신다. 그리고 여호와 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온다. 블레셋 사람들은 궤가 떠나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궤가 오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똑같은 사건을 보고 다르게 다가온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

[묵상] 사무엘상 5: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 ->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신다. 내가 아무 일 없다고 생각할 때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가장 선하신 일을 풀어내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노력으로 풀어가려고 한다. 내 수단과 방법으로 풀어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은혜의 그릇을 준비하기 다른 사람 - 지금 해야 할 것들을 나누며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의 현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그대로 드러내며 블레셋 땅에서도 동일하게 일하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뭘 해야 하나? ..

[묵상] 사무엘상 4: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이 패하여" 주권자 하나님 ->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생각대로 해주지 않으신다. 나름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대로 하나님은 되게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대로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뜻대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방향대로 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대로 하지 않기, 내 생각을 버리기 다른 사람 - 내 생각을 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은 나름 전략을 짠 것이다. 언약궤를 가지고 오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하지만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지 하나..

[묵상] 사무엘상 3: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계속 말씀하시고,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가 말하는 것이 더 편하다.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선포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무나 말씀하고 싶어하신다. 그리고 여러가지 통로로 당신의 뜻을 전한다. 하지만 우리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태도이다. 엘리도... 사무엘도... 엘리는 자신은 듣지 않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묵상] 사무엘상 2:22-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보다 더 중히 여겨" 주님이신 하나님 -> 최우선 순위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최우선순위가 하나님이시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은 모두 사라지게 하셨다. 의지하던 것들은 모두 떠나갔다. 결국 하나님만이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함께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중요한 것이 참 많다. 내가 붙들고 싶은 것도 참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만이 최우선순위임을 나누기. 그 부분을 짚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의 마지막은 결국 두 아들의 문제로 귀결된다. 자식이 문제가 제일 어렵다. 가장 객관적이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