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공의의 하나님 -> 다윗의 보복을 막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복을 막으신다.
내 안의 상한 마음이 있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며, 벌하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악을 악으로 갚아주고 싶고,
내가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끊임없이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며 한발자국 떨어지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발의 어리석음에 아비 아비가일이 달려든다.
그리고 다윗의 마음을 만지며,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다윗의 보복을 내려놓는다.
하나님은 아비가일을 통해 다윗의 보복을 막으셨다.
그리고 직접 나발을 치셨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며,
하나님이 푸시겠다고 하며,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어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
하나님이 심판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
기도
하나님! 주권을 내어드립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시니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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