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사무엘상 27:1-28:2

꿈꾸는꼬목사 2022. 6. 20. 06: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다윗에게 기름부으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름부으시고 세우셨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이며, 세우신 자리다.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연약함에, 부족함에 고민하기도 하고,
그 가운데 내 계산을 하며 머리를 굴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세우셨음에 대한 믿음으로
다른 사람 - 나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자리에 서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아기스 왕을 섬기며 살게 된다.
하지만 애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계속 발생한다.
아기스를 섬길 것이냐,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냐.
이것은 전쟁의 상황에서 나타난다.

다윗이 아무리 위급할찌라도 이스라엘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은 기름부음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 부르셨기에 그가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아무리 욕심이 나고, 
아무리 살고 싶다해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그러기에 다윗은 왕으로 세워진다.

바닥을 치더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그 선이 결국 내 자신을 보호해준다.

기도
하나님!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부르심받은 자로 살게 하시고,
그것이 내 영광이 되며, 기쁨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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