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블레셋 방백들이 이르되"
답이신 하나님 -> 난처한 문제를 풀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난처한 문제를 풀어주신다.
내 힘으로 풀 수 없는 것들, 풀리지 않는 것들을
풀어갈 수 있는 길을 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그 답을 내려고 하고, 그 답을 풀려고 한다.
답이 없으면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난처함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다른 사람 -내 방법으로 풀려고 하지 않기, 문제를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난처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는 잘 피해왔고, 잘 숨겨왔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전쟁' 앞에 선다.
하지만 블레셋 사람들이 반대한다.
다윗을 믿을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그들의 말이 맞다.
그래서 아기스 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다윗을 돌려보낸다.
하나님은 그렇게 다윗의 길을 여신다.
왕이 되는 것이 막힐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길을 내시고 풀어가신다.
정체성에 맞는 삶.
정체성에 맞는 결정.
그러기에 만나게 되는 수 많은 난처함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이 푸신다.
다만 그 난처함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기도
하나님! 오늘 그 난처함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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