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히브리서 8:1-13

꿈꾸는꼬목사 2022. 7. 12. 05:3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영원하신 하나님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한결같으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은 한결같다.
가장 선한 것으로 풀어내주시고 이끌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분을 더욱 알아가고 있다.
내 지식, 경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을 알아간다.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기
다른 사람 - 감정과 마음이 아니라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의 배경에서 이것이 의미가 있었을까?
삶에서 구체적으로 고난당하는 그들에게
제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을까?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가 아님을,
그러기에 고난의 시간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돌파하라고 격려한다.

참 어렵다.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보는 것!
내 생각을 넘어 생각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리라.....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물론 그것이 치열한 싸움이기는 하지만...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더욱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흘러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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