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육체의 예법일뿐이며..."
영이신 하나님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했는지가 아니라
내 마음의 깊은 의도와 중심을 보고 계신다.
또한 거기에 합당하게 응답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고,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모습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과 제사는 육체의 예법이었다.
이집트에서 종으로 살아오던 이스라엘의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
몸으로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몽학선생과 같은 역할이다.
율법을 제대로 지킬 수도 없지만
지키더라도 그 마음이 타락하기에.....
결국 우리의 싸움은 마음의 싸움이기도 하다.
영적전쟁터인....
마음을 새롭게 하며,
그 마음을 지키는 영적싸움을 하는 것이다.
나는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내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바로 내 인생은 여기에서 판가름 난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오직 주님만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히브리서 9:23-28 (0) | 2022.07.15 |
---|---|
[묵상] 히브리서 9:11-22 (0) | 2022.07.14 |
[묵상] 히브리서 8:1-13 (0) | 2022.07.12 |
[묵상] 히브리서 7:20-28 (0) | 2022.07.11 |
[묵상] 히브리서 7:1-10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