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6

[묵상] 신명기(Deuteronomy)12:1 - 12: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거기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지금은 내 마음대로 예배하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그것이 율법이 아니라 나의 죄된 습관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내 안에 내 마음대로 하는 영역을 돌아본다. 여전히 많으리라... 그런데 내 마음대로 하는 이유를 되짚어보면 내 안에 깊은 불안함과 두려움이리라... 또 다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임져야 할 영역이 많아지고, 커지면서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마음들.... 그 마음을 인식하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고 드러나는 경우도 많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신명기(Deuteronomy)11:18 - 11: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또 이 말을 당신들 자녀에게 가르치며, 더 깊은 묵상으로 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다음 세대이다. 내가 잘되는 것보다 다음 세대가 잘 되는 것! 잘 세워지는 것! 그리고 꿈꾸는교회의 10년은 바로 그 지점이기도 하다. 무엇을 해야 할까? 이제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리라. 이것을 위해 준비하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이것을 위해 하나씩 진행해야함을.... 사랑하는 하나님! 시간이 지나며 가야 할 걸음을 명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명확하다는 것이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누구를 만나야 할지 염려되지만 결국 그 길을 가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또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갑니다. 믿음의 걸어가게..

[묵상] 신명기(Deuteronomy)11:1 - 11: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그러니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모든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은 힘을 얻고,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가 힘을 얻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이다. 힘을 내야겠다고 결심해서가 아니라 말씀 앞에 순종할 때 살아날 힘이 주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영적으로 민감해진다. 그래서 어떤 영역은 불편함이 더 커진다. 스스로가 합리화하는 것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리라... 결국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서야 하리라... 그 분 앞에서 내 모습은 그대로 드러나기에...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이다. 바로 여기에서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이리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내 마음을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그런..

[묵상] 신명기(Deuteronomy)10:1 - 10: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그러므로 레위 사람에게는 그들의 동기들처럼 차지할 몫이나 유산이 없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레위인들은 이 땅에 유산이 없다고 하시며 하나님이 유산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결국 레위인은 하나님을 이 땅에서 누리는 삶이다. 또한 이것은 지금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 왜 누리지 못할까? 죄의 습관 때문이리라.. 나를 지키려던 것이 이제는 은혜를 가로막는 것이 되었기에...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구원해주시고 자녀삼아주셔서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그 누리는 삶을 배워가며 나를 더 알아가고, 하나님을 더..

[묵상] 신명기(Deuteronomy)9:1 - 9: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오히려 당신들은 고집이 센 백성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이유. 가나안 땅을 주신 이유.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이유는 없다. 어쩌면 그 반대가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강하지 않기에.. 아무 것도 없기에... 순종하지 않기에... 그러기에 그것들을 주셔서 누리지 못한다. 내 마음 깊이 있는 고집 때문이리라. 고집이 쎈 백성이라고 하신다. 돌아보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맞으리라. 여전히 내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여전히 내 생각이 더 중요한.... 그래서 큰 흐름의 변화가 있어야 그제서야 깨닫는 어리석음...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어리석고 고집 쎈 인생을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하고, 다르게 살..

[묵상] 신명기(Deuteronomy)8:11 - 8: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더 깊은 묵상으로 아무 것도 없는 이스라엘에게 부요함을 약속하셨다. 하지만 그 과정을 착각하지 않도록 광야생활을 허락하셨다. 그 시간을 통해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신 것이다. 광야는 내가 의지하는 것들이 사라지는 곳이다. 아니.. 의지하는 것들이 없는 시간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시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은 복을 누리는 준비의 시간이기도 하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쉽지 않다고 생각되는 많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시간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하나하나 쌓여가며 나를 만들어가고 ..

[묵상] 신명기(Deuteronomy)8:1 - 8: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광야생활 40년동안 하나님은 그들을 훈련시키셨다. 훈련시키시는 시간은 우리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셨다. 그런데 그 시간동안 하나님은 '연명의 은혜'를 주신다. 풍족하게도, 굶어죽지도 않게 하셨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결국 가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가시는 과정이다. 지난 10년을 돌아본다.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지만, 그래도 이 자리까지 인도하셨다. 풍족하지도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다. 말 그대로 '연명의 은혜'.... 그러기에 하나님만을 볼 수 밖에 없음을.... 어제 복음나눔을 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은 무엇일까? ..

[묵상] 신명기(Deuteronomy)7:12 - 7: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2 "당신들이 이 법도를 듣고 잘 지키면...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을 읽다보면 '조건처럼'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복'으로 이해해 왔다. 잘 지켜서 복을 받고... 잘 따라서 복을 받고... 여전히 노예의 습관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이기에 그들 수준에 맞는 표현이리라.. 그런데 복음의 관점으로 보면 그러한 삶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삶이다. 결국 싸워야 하는 것은 '두려움과 염려'이다. 내 안에서도 떠나지 않는 염려와 걱정이 있다. 물론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거기에 '구원'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묵상] 신명기(Deuteronomy)7:1 - 7: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그 때에 당신들은 그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들을 해야 하는 일은 '진멸'이다. 거기에 있는 좋은 것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보배로운 백성'의 삶이라고 하신다. 참 아깝다. 좋은 것이 그리 많은데... 그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 조금 남겨두고 싶기도 하고, 조금 숨겨두고 싶기도 하고.... 결국 그것이 보배로운 백성의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다보니... 그런데 하나님은 약하기에 택하셨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강함이 될 때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가 보배가 되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응답은 정해진 것이 아닐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모두 버려야 한단다!..

[묵상] 신명기(Deuteronomy)6:10 - 6: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0 거기에는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더 깊은 묵상으로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당신들이 채우지 않은... 당신들이 파지 않은... 내 수고와 노력으로 주어지지 않는 것이 주어졌을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당신들이 그렇게 될 때에, 당신들은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어찌보면 우리 인생은 그 자체가 수고와 노력이 아님을.. 그런데 내 마음에 수고와 노력에 대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주어진 것이 내 것이 되었다는 반증이리라... 다시금 내 마음을 돌아봐야 할 때임을.. 되짚어보야 할 때임을... 우리 교회도, 내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나님께서 픙성하게 채워가실 때, 답 없는 죄인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