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거기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지금은 내 마음대로 예배하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그것이 율법이 아니라 나의 죄된 습관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내 안에 내 마음대로 하는 영역을 돌아본다. 여전히 많으리라... 그런데 내 마음대로 하는 이유를 되짚어보면 내 안에 깊은 불안함과 두려움이리라... 또 다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임져야 할 영역이 많아지고, 커지면서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마음들.... 그 마음을 인식하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고 드러나는 경우도 많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