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5 왕은 요압 대신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삼고, 아비아달의 자리에는 사독 제사장을 임명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현실을 따라 가는 것이 이익처럼 보인다. 그게 더 쉬워보이고, 그게 더 지혜로워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변한다. 아도니야를 따라갔던 사람들은 모두 버림당하고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지 않았을텐데.... 결국 하나님의 뜻은 드러나며, 하나님의 뜻은 이뤄진다. 교회이전이 준비되고 공사가 진행되면서 지난 10년을 돌아본다. 참 감사하고 은혜였지만 돌아보면 그 시간은 믿음의 돌파가 있지는 않았다.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그 선에서 움직였다. 현실 안에서 움직이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10년은 현실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