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6

[묵상] 신명기(Deuteronomy)5:22 - 5:3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그들이 언제나 이런 마음을 품고 나를 두려워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만이 아니라 그 자손도 길이길이 잘 살게 되기를 바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런 그런 마음이다. 구원받았으나 구원받지 못한 자처럼... 복음나눔하면서 보는 것은 구원받았으나 구원받지 못한 자처럼.. 구원을 누리지 못하는 자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그러기에 지금의 삶이 문제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답도 없기에 그냥 살아가는.... 또한 내 모습을 본다. 구원받은 자의 삶을 넘어 살아가고 있는지... 결국 나만이 행복하기 원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마음이 그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

[묵상] 신명기(Deuteronomy)5:11 - 5: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십계명을 주시며, 그 가운데 안식일을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구원을 기초로 한다. 구원받았기에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안식일이다. 묵상하면서 나에게 안식일 있는가 생각했다. 일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고, 일하는 것이 너무 좋고, 어차피 내 일은 누가 해주는 것도 아니기에 내가 해야 하는 것이기에 일상처럼 보내다보니 내 삶에 안식일 있는가 생각했다. 그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이지만 동시의 내 영혼의 시간이기도 하다. 다시 나의 안식일을 정해야 한..

[묵상] 신명기(Deuteronomy)4:44 - 5: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율법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시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사랑을 이야기하신다. '질투'는 죽이기 위한 질투가 아니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질투'임을... 그리고 내 안에 다른 마음이 있음을 본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 삼고, 그것이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고, 거기에서 위로를 얻고, 힘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음을.... 또한 그것이 내 욕심임을...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것임을... 내 안에 있는 깊은 마음의 중심을 본다. 내 안에 깊이 담겨진 '부정..

[묵상] 신명기(Deuteronomy)4:32 - 4:4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9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가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있었는지.... 이런 모든 일은 오직 하나의 이유였다. 참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것을..... 말씀 앞에서 내 생각이 계속 올라온다. 아마도 현실에 관한 이야기리라... 하나님이신데 왜 그렇죠...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푸시죠... 계속 내 안에 생각이 더 먼저 올라온다.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맞습니다! 당신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당신만이 나의 답이십니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신명기(Deuteronomy)4:15 - 4:3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6 오늘 내가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울 것이니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는 자기 자신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말한다. 그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랬기에 벌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랬기에 나타난 결과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우상을 숭배하고, 멸망당하고, 흩어짐을 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다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게 하신다. 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본다. 내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본다. 나도 모르게 외면하고 있는 것들, 아니 의식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것들... 성령께서 깊이 깨닫게 해 주시기를 구한다.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신명기(Deuteronomy)4:1 - 4: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주는 이 모든 율법과 같은 바른 규례와 법도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이 있다는 것은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것을 불편하게 여긴다. 왜냐하면 내 뜻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기준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며, 말씀대로 그 기준이 그 사람의 수준인데, 하나님의 기준은 그 사람을 하나님을 향한 수준으로 나아가게 한다.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지켜야 할 기준이 있다는 것... 바로 그 기준이 그 사람을 만든다. 우리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 분의 마음과 생각을 따라 사는 것!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는 것! 그..

[묵상] 시편(Psalm)98:1 - 98: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역사 바로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시작되었다. 어제 공부하던 한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목사님! 예수님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재미있었다. 귀에 들리는 것은 당연히 예수님 이야기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기에.. 오늘의 삶도 다르지 않다! 그 분이 이루신 구원을 누리며 사는 삶! 그 분 안에서 사는 삶!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은혜가 크다. 무..

[묵상] 시편(Psalm)97:1 - 97: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은 위대하시니, 더 깊은 묵상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머리에 생각이 떠오른다. 아마도 나의 염려와 걱정이리라.. 그리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나의 염려는 나의 이야기의 기승전결이다. 그리고 언제나 최악을 생각한다. 하지만 말씀은 내 삶의 이야기를 바꿔버린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맞다! 그 분은 그런 분이다. 도저히 내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 분이시다. 오늘 하루도 위대하신 하나님이 플어가시는 일을 보자... 내 생각과 마음을 먹어 풀어가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또한 그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풀어가실 일을 기대하..

[묵상] 시편(Psalm)96:1 - 9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삶을 살아간다. 자신만이 그리는 결론이 있다. 그리고 그 결론을 피하려고 애를 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결론은 땅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이다. 바로 거기에 우리의 삶을 맞춰야 한다. '그 분 앞에 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끝이 있다는 것이리라.. 심판이 있다는 것이리라..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것이리라... 결국 그 결론을 향하여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도, 지금의 문제도 결국 거기에 비춰야 할 것임을.... 오늘 하루도 그 분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하루가 되기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시편(Psalm) 95:1 - 95: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눈을 뜨자마자 많은 생각이 밀려왔다. 해결해야 할 일들이.. 정리해야 할 일들이.. 그리고 곱씹게 되는 일들이... 그런데 말씀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 내가 목자가 아니라고 하신다. 나는 백성이며, 그가 이끄는 양 떼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신다. 시간이 갈수록 사역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겪게 되는 또 다른 영역이 생긴다. 물론 그것은 내 안의 영역이다. 내가 풀어가야 하는 영역이고, 내가 넓어져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목자가 이끌어가시는 영역이기도 하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