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에게 맡겨진 사명. 그 사명으로 예레미야는 비난과 조롱을 받는다. 그것이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지만 그 안에 계신 말씀으로 인해 견딜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고 싶지 않으면 멈추고, 상황이 안되면 포기한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으로 사는 것은 멈출 수 없고, 멈춰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렇게 이끌어가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그러한 불이 있는지 돌아본다. 내 안에 억누를 수 없는 열망과 열정을 되짚어본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