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예레미야(Jeremiah)2:1 - 2: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19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다양한 삶의 모습있지만, 결국 우리 인생의 문제는 생수의 근원을 버린 것이며, 나만의 샘을 만든 것이다. 이 땅에 있는 것들로 만족하고, 그것으로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려고 했기에 낙심하며 ..

[묵상] 예레미야(Jeremiah)1:11 - 1: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그러므로 너는 이제 허리에 띠를 띠고 준비하여라. 일어나거라. 내가 너에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그들을 두려워하면, 오히려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예레미야에게 보이시고, 그것을 그대로 말하라고 하신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혹 두려워하면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시겠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각자가 만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있다. 그 상황이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상황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다. 외면하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면해야 한다. 어제 오늘 많은 생각이 있었다. 또한 내 안의 깊은 마..

[묵상] 예레미야(Jeremiah)1:1 - 1:10

GOOD NEWS : 성경에 나타난 현실 7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8 너는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보호해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그럴 수 없는 자신의 모습. 그런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살면서 늘 겪는 모습이다. 여전히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겪는 마음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신다! 그리고 순종을 명하신다. 그리고 두려워말라고 하시고, 보호해주시겠다고 한다. 우리 인생은 결국 내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그럴 때..

[묵상] 디도서(Titus)3:8 - 3: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한 일에 전념하게 하기 바랍니다. 선한 일은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유익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선한 일에 자신의 삶의 방향을 맞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마음에 선함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그것은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붜 주어지는 것이다. 선함의 끝이 있을까? 10절에서는 끝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내 영역이 아니라 내어드려야 하는 영역이다.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나의 미련으로 아닌 것을 붙들고 있던 시간을...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들어함에도 나의 미련으로 그냥 두었던 시간을.... 선함이 고집이 되지 않도록....!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

[묵상] 디도서(Titus)3:1 - 3:7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7...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삶의 모든 시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어진 '상속자'라는 신분에서 비롯된다. 하늘의 신령한 모든 복을 이미 받은 우리.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바로 그것이 우리 성도들을 위해 내가 해야 할 부르심이며 사명이다. 그들을 영적으로 깨우며, 그들이 순종의 사람으로 세우며, 선한 일을 위해 준비시키는 것... 상속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1-2절 말씀이다. 특별히 '온유'하게 대하라. 성령으로 통제되라는 말씀이다.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성령으로....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7...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었..

[묵상] 디도서(Titus)2:1 - 2: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내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이유는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이다. 구원은 우리 열심의 방향을 바꾼다. 나를 향해 있던 열심이 나에게서 밖으로 향하는데 그 본질은 선한 일, 즉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행하신 창조와 회복의 일이다. 하루의 일정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선한 일을 어떻게 풀어낼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침예배도, 직장인예배도, 교육공동체 수업도... 내가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가 드러나기를 구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묵상] 디도서(Titus)1:1 - 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내가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둔 것은,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내가 지시한 대로,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디도서는 목회서신으로 교회의 전반적인 말씀을 한다. 특별히 1장에서는 교회 리더쉽에 관한 말씀이다. 그런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깨닫는다. 그 누구도 자격이 되지 않음을.... 그런데 그 자리에 세워진다. 그런데 그 자리에 받는다. 왜일까? 그것도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 자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며, 그 자리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부르신 것이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은혜이며, 그 길을 걸어가라는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직분은 하나님을 향하여 더 달려가야 할 책임을 부여받은 것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

[묵상] 로마서(Romans)16:17 - 16: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여러분의 순종은 모든 사람에게 소문이 났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멀리해야 할 관계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응답은 순종이다. 나의 뜻으로는 이해되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는 순종... 물론 그것은 나중에 이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너무 많기에... 자신의 뜻으로 판단해버리는 순간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놓쳐버린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이해되지 않음과 납득되지 않음을 전제로 한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오놀 하루도 믿음으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그 순종이 삶으로 풀어지기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9 여러분의 순종은 모든 사람에게 소문..

[묵상] 로마서(Romans)16:1 - 16: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 문안하여 주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마무리하며 동역자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영적으로 건강할 때는 시선이 외부로 향합니다. 나의 아픔과 어려움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한 시선으로 향한다. 영은 안에서 밖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오늘 묵상하면서 오늘은 사람들을 중보하며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빗소리를 들으며 중보의 자리로 가서 기도하고 문안해야겠다는 마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 .... 문안하여 주십시오 기도 하나님! 오늘 나의 시선과 마음으로 밖으로 향하게 하시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 시간과 마음을 주옵소서.

[묵상] 로마서(Romans)15:22 - 15:3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위한 후원을 요청하고, 또한 자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은 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기도의 동역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러면 나는 그 사역에 대한 기도부탁을 하는가? 하지 않는 듯 하다...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싫기 때문이리라... 부담감을 느끼는 것을 왜 싫어할까? 아마도 내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이리라.. 결국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