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내가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시며
마지막 순간까지 이야기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회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물론 그들은 듣지 않는다
사람들은 예레미야가 얼마나 싫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게속 이야기한다.
그리고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다.
이것이 목회자가 아닐까 생각도 했다.
언제까지 이야기해야 할까...
듣지 않아도 이야기해야 할까...
듣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해야 할까...
나도 사람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기에...
물론 내 고집을 끊임없이 분별해야 하는 것이지만
참 어려운 부분이다.
고민되는 부분이다.
어제 '순종'의 설교를 전했지만 나에게 어려운 영역이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내가 듣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들을 귀를 주소서.
또한 내가 순종해야 하는 것은 치열하게 주님을 보게 하소서.
목회자로서의 삶, 또한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으로서의 삶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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