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2 "당신들이 이 법도를 듣고 잘 지키면...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을 읽다보면 '조건처럼'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복'으로 이해해 왔다. 잘 지켜서 복을 받고... 잘 따라서 복을 받고... 여전히 노예의 습관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이기에 그들 수준에 맞는 표현이리라.. 그런데 복음의 관점으로 보면 그러한 삶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삶이다. 결국 싸워야 하는 것은 '두려움과 염려'이다. 내 안에서도 떠나지 않는 염려와 걱정이 있다. 물론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거기에 '구원'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