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그러나 나도 너희만큼은 알고 있다. 내가 너희보다 못할 것이 없다. 너희가 한 말을 모를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은 친구들의 말을 듣고 나도 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욥은 이해되지 않는다. 바로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욥의 말 역시도 틀린 것이 없다. 그가 알고 배워왔던 하나님이시리라. 하지만 그가 경험하는 하나님은 또 다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욥은 고백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이해되지 않는다. 이해되지 않는 그 부분에 대해 하나님을 알아간다. 말씀 전하는 것은 참 어렵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만큼 전하는 것.. 그러기에 게속 변할 수 밖에 없음을.... 겸손해야 할 이유이며, 계속 알아가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