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사도행전(Acts)21:37 - 22:11

꿈꾸는꼬목사 2024. 6. 18. 06: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가다가, 정오 때쯤에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의 회심을 보여준다.
내가 내 자신을 본다는 것은 참 어렵다.
볼 수 없기도 하고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가려져 있는 것이 있기에..

이것은 누군가가 벗겨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성과 논리로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결국 성령님이 해주셔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야 비로소 보이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이 깨닫는다.
아무리 탁월한 논리를 가져도,
그 논리의 기초는 하나님없음이기에
어떤 설명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음을...

그런데 성령께서 그 눈과 마음을 열어주시니까
다른 것이 보인다.
다르게 다가온다.

성령 하나님! 내 눈을 열어주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내 영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나도 모르게 가려져 있는 것을 벗겨주시고,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