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 하나님께서 그대가 거절한다고 하여 그대의 뜻대로 속전을 치르시겠느냐 그러면 그대가 스스로 택할 것이요 내가 할 것이 아니니 그대는 아는 대로 말하라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후의 말은 '하나님' 중심이다. 그러다보니 빈틈이 없다. 맞는 말인데 숨이 막힌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 분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그 분을 향한 믿음의 응답이 필요하다. 바로 그것이 신앙이기에.. 친구들은 인간중심으로, 엘리후는 하나님 중심으로, 그리고 하나님은 그 중간의 답의 내신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 중간의 답을 찾아가며 만들어가는 것!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 ! 거기에서 하나님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