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99

[묵상] 시편(Psalm)97:1 - 97: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은 위대하시니, 더 깊은 묵상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머리에 생각이 떠오른다. 아마도 나의 염려와 걱정이리라.. 그리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나의 염려는 나의 이야기의 기승전결이다. 그리고 언제나 최악을 생각한다. 하지만 말씀은 내 삶의 이야기를 바꿔버린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맞다! 그 분은 그런 분이다. 도저히 내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 분이시다. 오늘 하루도 위대하신 하나님이 플어가시는 일을 보자... 내 생각과 마음을 먹어 풀어가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또한 그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풀어가실 일을 기대하..

[묵상] 시편(Psalm)96:1 - 9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삶을 살아간다. 자신만이 그리는 결론이 있다. 그리고 그 결론을 피하려고 애를 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결론은 땅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이다. 바로 거기에 우리의 삶을 맞춰야 한다. '그 분 앞에 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끝이 있다는 것이리라.. 심판이 있다는 것이리라..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것이리라... 결국 그 결론을 향하여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도, 지금의 문제도 결국 거기에 비춰야 할 것임을.... 오늘 하루도 그 분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하루가 되기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시편(Psalm) 95:1 - 95: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눈을 뜨자마자 많은 생각이 밀려왔다. 해결해야 할 일들이.. 정리해야 할 일들이.. 그리고 곱씹게 되는 일들이... 그런데 말씀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 내가 목자가 아니라고 하신다. 나는 백성이며, 그가 이끄는 양 떼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신다. 시간이 갈수록 사역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겪게 되는 또 다른 영역이 생긴다. 물론 그것은 내 안의 영역이다. 내가 풀어가야 하는 영역이고, 내가 넓어져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목자가 이끌어가시는 영역이기도 하다. 오늘 ..

[묵상] 빌립보서 4:1-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염려하지 마라. 참 어렵다. 인간이기에 근본적인 죄의 습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을 대신하는 것은 염려를 감사의 기도로 바꾸라고 하신다. 염려 그 자체가 아니라, 염려를 통해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로.. 감사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로를 연다고 한다. 맞다! 감사할 때 영적인 시야가 열린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며,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된다. 또 여기에서 한걸음 어디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하게 된다. 오늘하루도 모든 고백이 감..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2:5 - 2: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마음은 내가 왕이며, 주인이다. 결국 그러고 싶어서 난리를 친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지옥이 된다. 그런데 예수님의 마음은 비움이다. 상대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이다. 내 것을 챙기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 마음이다.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 각자가 자신의 것을 달라고 한다. 그러기에 망하는 것이고, 무너지는 것이다. 상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할 때, 내가 살아나고, 내가 회복된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갚아가신다.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금 나와 함께 하는 이들에게 줘야 하는 것 무엇일까? 없는 것..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1:12 - 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에게는 욕심이 있다. 아무리 포장을 해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감옥까지 가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다른 누구는 그렇게 쉽게 전한다며 그 복음의 소유권을 내 것으로 하고 싶지 않을까? 나만의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 그 자체가 본질이라고 한다. 맞다! 거기에 우리의 초점이 맞춰지면 된다. 누구에게서냐, 누구로부터냐, 누구에게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높여지고, 주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면 된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들으면서 더 깊은 본질을 생각하게 된다. 정말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이 목적일까? 아니면 내 ..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1:1 - 1: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다. 그것을 '착한 일을 시작'하셨다고 말한다. 시작하셨다는 것은 진행중이라는 것이며, 마무리하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선한 일이라고 하신다. 그라먄 하나님은 이미 선한 일을 행하고 계시고, 또한 나를 통해 그 선한 일을 이루기 원하신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선한 일을 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며, 그것을 감사하는 것이다. 사실 돌아보면 선하지 않은 일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에... 다만 그것을 보는 나의 눈이 없기 때문이리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묵상] 욥기(Job)42:1 - 42: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수 많은 질문에 욥은 할 말이 없었다. 아니 답할 수 없었다. 그게 인간이다. 하나님 앞에서, 인생 앞에서 사실 그 어떤 것도 답할 수 없는게 인생이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이 버겁고 힘들다. 그리고 성경은 욥의 말년을 말한다. 지금은 과정이라는 말이다. 지나가는 시간이기에,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이해하려고 몸부림을 칠 것인지, 믿음으로 누릴 것인지.... 욥은 언제나 큰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답은 삶으로 주어진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

[묵상] 욥기(Job)41:1 - 4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마치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내 앞의 고난조차 어찌 할 줄 모른다. 그것을 이길 힘도, 그것을 이길 방법도 없다. 다만 끌려가는 것 밖에는... 아무리 교만해도 무너지는 것이 인간이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여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 욥의 고백처럼 입을 막는 것 밖에는... 하나님의 질문에 답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

[묵상] 욥기(Job)40:1 - 40: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러자 주님께서 폭풍 가운데서 다시 말씀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과 세 친구, 그리고 엘리후의 말이 끝나자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욥이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질문을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 욥이 있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를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창조주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태도는 순종이다.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며, 다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신앙은 이해이지만 동시에 순종이다. 바로 이것이 그 분을 향한 태도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순종할 수 없고,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내가 순종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해야 할 믿음의 응답은 무엇일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