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54 - 51:64

꿈꾸는꼬목사 2024. 8. 23. 05: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6 바빌론을 파괴하는 자가 바빌론으로 쳐들어오니, 바빌론의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인다. 주님은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복하실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바벨론은 남유다의 주변 나라의 심판의 도구였다.
그리고 바벨론은 다른 나라를 심판한 방법 그대로 심판을 당했다.

누군가를 심판하려고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 심판 그대로 내가 받기 때문이다.
왜 심판하려고 할 때
바로 그 죄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결코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해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심판의 도구이다.
오히려 우리가 해야 할 도구는 축복의 통로이다.

오늘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돌아본다.
나는 심판하고 있지는 않은지...
누군가를 향하여 손가락질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누군가를 축복하고 있는지..
누군가를 향하여 위로와 격려와 생명을 나누고 있는지...

오늘 하루가 그런 하루가 되게 하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의 삶에서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내 입술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