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82

[묵상] 요한복음 10:22-4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그 일은 믿으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일어난 것에 집중하기를... 근본적인 것이 아니라 현상을 보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현상 가운데 응답하기. 현상을 통해 본질을 파악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유대인들은 그들의 근본적인 믿음으로 인해 눈에 보이는 일까지도 의심한다. 그리고 그것을 부정한다. 그 일을 보고 인정할 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우리의 악함이, 우리의 의심이 근본적인 부분까지도 부정하게 할 수 있기에...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을 순전하게 하시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하소서.

[묵상] 요한복음 10:1-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군이 까닭에"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안에 달아나는 마음이 있음을... 내 안에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함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선포하기 외면하며 합리화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하시고,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신다. 삯군은 이리가 오면 도망가지만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버린다고 하신다. 그래서 구원받은 존재가 바로 우리이다. 사실 목자나 삯군이나 양의 주인은 아니다. 둘 다 양을 돌보라고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목자는 양에 충실한 것이고, 삯군은 돈에 ..

[묵상] 요한복음 9:24-4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보여주시는 하나님 -> 충분한 자기 증거를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충분히 자신의 모습을 나에게 알려주셨다. 맞다!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알아가고 있다. 그것을 깨달아가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까지 주신 것에 대한 감사 다른 사람 -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동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은 태도이다. 믿지 않기로 하는 태도, 믿으려는 태도. 바로 거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놀라운 일이 생겨도 믿지 않는다. 요즘 배워가는 것은 믿음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묵상] 요한복음 9:13-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생명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해 주신다. 내 안에 묶였던 것들을 끊게 하시고, 또한 끊어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묶여 있고, 매여 있는 부분이 있다. 또는 스스로 매는 영역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매인 것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잘 된 것을 바라보고 함께 기뻐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이가 보게 되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트집을 잡는다.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없으면 부정적이 된다. 그리고 트집을 잡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

[묵상] 요한복음 9: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모든 것을 통해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영광을 드러내신다. 내가 생각할 때 좋은 것, 나쁜 것...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원인을 따지기도 하고,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자. 거기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까?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나만이 드러내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나만이 드러낼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

[묵상] 요한복음 8:31-4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아들이 이미 자유롭게 하셨음을... 내 안에 매였던 부분들이 이미 풀어졌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어색하고 불편한 부분을 향해 나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진리가 자유롭게... 아들이 자유롭게... 그러면 진리가 아들이다.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케하셨다. 바로 그것을 믿음으로 누리는 것.. 올 한해는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일을 한다. 나를 넘어서는 시간이며, 동시에 나의 수치심을 넘어서는 시간이다. 그런데 그것을 통해 경험하는 것들이 참 많다. 바로 거기에서 자유함이 주어짐을.... 기도 하나님! 내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자유케 되었음을.. 그..

[묵상] 요한복음 8:21-3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3절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해가 아니라 순종하기 원하신다. 주어지는 것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기 원하신다. 믿음으로 누리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따라가기 주어진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육이 영을 이해할 수 없고, 다가갈 수 없다. 하지만 영은 육을 이해하고, 다가간다. 머리와 믿음 중에 누가 먼저냐고 하면 믿음이다. 믿음은 이성으로 흘러가지만 이성은 믿음을 넘어서지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누려야 하는데... 계속 믿음으로 받아드리며 누린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

[묵상] 요한복음 7:53-8: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1절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인만 남았더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오직 하나님의 시선을 신경써야 함을... 결국 누구도 남지 않고 오직 주님만 앞에 서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돌아보며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똑같은 상황도 사람마다 자신들의 입장에서 정리한다. 또한 자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고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죄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결국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그것이 우리 인생을 결정한다. 간음한 여인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잘못했다. 죄를 지었다. 그것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것을 우리 주님이 아신다. 결..

[묵상] 요한복음 7:37-5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풍성하게 공급해주셨다.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선한 것으로 채워주셨다. 내가 아니라고 할 때는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이며, 내 욕심이 많을 때였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나를 주목하고 있고, 여전히 부족한 내 것을 보게 되고, 모든 이유를 나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그 풍성함에 감사하며 찬양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풍성함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초막절은 물과 관련된 의식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물의 어디에서 나오느냐? 예수에게서 나오며, 또한 성령에게서 나온다. 그로 인해 우..

[묵상] 요한복음 7:25-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진리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진리셨고, 답이셨다. 다른 것들은 답처럼 보이지만 답일 수 없었고, 그 어떤 것도 나에게 답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것에서, 또한 나의 마음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말씀 앞에 내 자신을 의심하기 다른 사람 - 그 자리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혼은 영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성은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이성으로 영을 가두려고 한다. 가둬지지 않으면 무시해버린다. 예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말씀 아래에 머무는 이성은 안전하다. 평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