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9

[묵상] 이사야 50:4-5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 보고 듣게 하시는 하나님 -> 현실을 다르게 보게 허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고집과 생각에 막혀 있던 것을 거둬주시고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그러기에 현실과 다르게 보며 살아가게 하신다. 이유가 오직 나에게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시선이 아니리 내 시선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내 안의 합리화와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어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귀를 열어주시기에, 하나님이 도와주시기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은 고난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

[묵상] 이사야 49:13-50: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리라 생명의 하나님 ->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내 눈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이 전부처럼 생각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퍼즐보다는 내가 가진 퍼즐이 더 크게 보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를 하나님으로 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가는 것을 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폐히가 된 예루살렘.... 그런데 하나님은 주민이 많아 땅이 좁게 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

[묵상] 이사야 49: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날 영광의 하나님 -> 영광을 사람을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영광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를 통해 드러내주셨다. 말씀을 전하는 것도.. 복음을 나누는 것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있는가? 나의 죄된 습관이 드러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주신 은혜들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축복의 통로로 삼으셨다. 그리고 그것을 이뤄가신다. 물론 그들은 매번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한결같으신다. 택한 받은 사람의 하는 일이 아..

[묵상] 이사야 48:12-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진리이신 하나님 ->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길을 인도하신다. 걸음 걸음을 돌아보면 모든 이유가 있다. 그 퍼즐 하나하나를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 퍼즐을 모두 맞추고 계셨다. 그러기에 지금의 시간이 가장 최적의 시간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래서 무척이나 불편했던 부분이 받아들여진다. 또한 내 모습도 돌아보며 인정하게 되고.. 물론 중간에서 싸우고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듯 하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신 시간이 아닌가 싶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감사하며 주신 것에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존..

[묵상] 이사야 47: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음이라 생명이신 ->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셨다. 결국 내 인생은 하나님 손에 있음을.... 그 분이 내 인생을 결정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내가... 여전히 나에게 집중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직 하나님만이 힘이심을 고백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더 높이며 드러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바벨론이 자랑하던 모든 것들은 사라진다. 오히려 그것이 수치의 이유가 된다. 그 무엇도 자랑할 수 없음은 내 인생의 결정권자는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자랑하는 것.. 내가 기뻐하는 것...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 그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지는..

[묵상] 이사야 46: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아버지/어머니되시는 하나님 -> 우리를 품에 안고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품에 안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안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려고 하면서 염려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 품에 있으면서도 마치 품 밖에 있는 사람처럼 생각한다. 몸은 하나님의 품에 생각은 품 밖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품어주기. 내가 나를 안아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안아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계시지만 우상은..

[묵상] 이사야 45: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해주신다. 말씀은 언제나 아플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말씀과 떨어진 내 모습을 보게 하기에... 그 아픔을 통해 하나님으로 다시 향하게 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진리와 옳은 것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많다. 회피하고 외면하려고 한다. 여전히 내가 나를 지키고 합리화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방어가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 - 주저가 되면 말을 하지 않기 / 내 연약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묵상] 이사야 45:8-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장차 일어날 일을 내게 물어라.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일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모든 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마무리된다. 하나님 안에서 자리가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관점에서 보고 싶어한다. 하나님께서 풀어내시는 은혜보다는 내 이성, 내 판단, 나를 지키려는 관점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존재이시며, 우리 모든 존재를 기초로 하는 존재물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

[묵상] 이사야44:21-45: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 가운데 모든 일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물론 내 안에 의문이 들기도 한다. 모든 일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고 하면 먼저 내 안에 불편함이 일어난다. 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며, 그 일을 통하여 결국 모든 것을 하나씩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만 내가 이해되지 않기에 마음에 불편함이 있다. 물론 내가 해석하고 있는 것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되지 않는 것은 그대로 두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 억지로 해석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일을 행하시는 ..

[묵상] 이사야 44: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시작과 마지막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다. 하나님 이전에도, 하나님 이후에도 아무 것도 없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 안에 내 인생이 담겨져 있다. 내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의 만지심 안에 있었다. 나의 어긋난 퍼즐 역시도 하나님의 퍼즐에 맞춰져 있었음을.... 하나님의 손길이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내 힘으로 살아온 것처럼 한다. 나 홀로 살아가는 것처럼 살아갈 때도 많다. 힘듬의 시간을 통해 더 무너지기도 한다. 때로는 너무 무덤덤해지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향하여 구하기 다른 사람 - 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