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9

[묵상] 야고보서 3: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을 통해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를 살리신다. 또한 말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살리시며, 모든 것을 정리하는 힘이 있다. 매순간마다 그 말씀으로 나를 살리셨고, 회복시키셨다. 나 역시도 말로 다른 이들을 상처주거나 다른 이들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의 능력을 안다고 하면서도 정말 알고 있는가. 내 감정의 언어를 정제하지 않고 하기도 하고.. 그러기에 다른 이들을 상처주기도 한다. 솔직함이라는 폭력을 쓰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살리시는 언어, 생명의 언어..

[묵상] 야고보서 2:14-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시고 행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이 아닐 때가 많지만 그 시간을 통해 나를 빚어가시고, 결국 하나님이 때가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눈에 보여야 믿으려고 하고, 그것이 드러날 때까지 믿음으로 가야 하는데 여전히 나의 죄된 습관들이 나타난다. 때로는 불안함으로, 때로는 조급함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 하나님이 행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곧 행동이다. ..

[묵상] 야고보서 1:19-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말씀이신 하나님 ->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을 듣고 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며, 또한 그 믿음으로 행동하기 원하신다. 머리가 아니라 삶으로...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것을 살아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내 생각이 더 많고... 말씀을 들어도 내 마음 안에 머물고.... 행동은 내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더 많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저녁기도회의 말씀을 나에게 전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 분의 성품이며, 존재이기 때문이..

[묵상] 야고보서 1:12-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위로부터..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온전한 선물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온전한 선물이 되어주신다. 작은 기쁨과 선물이 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작은 위로와 만족이 되지만 결국 진정한 선물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어떤 것으로 만족하고 있을까? 어떤 것으로 기쁨을 삼고 있을까? 이 땅에 있는 것들을 좋은 것으로 삼는 것은 아닐까? 거기에 내 만족을 두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기뻐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어주기 / 하나님만이 만족임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 땅에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

[묵상] 야고보서 1: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온전하신 하나님 -> 우리를 여러가지 것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여러가지를 통하여 나를 온전하게 해주신다. 시험과 고난을 통해 온전함을 구비하게 하신다. 참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플어내신다. 내 안의 모난 부분을 다듬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손길보다는 현실을 보려고 한다. 그 현실을 혼자 풀어가려고 발버둥을 치며 힘들어한다. 하나님의 손길과 의도는 보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일어나는 사건을 넘어 하나님의 의도를 이해하기 다른 사람 - 상대가 아니라 내 마..

[묵상] 잠언 31:10-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복 주시는 하나님 ->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내가 자랑하고, 내가 능력있다고 생각할 때는 무너지지만 하나님만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 그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종되지 않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두려워한다. 상황과 사건을 두려워한다. 창피할 것을 두려워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다른 것들에 자유함으로 대하기, 상대를 존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 31장은 현숙한 아내에 대한 말씀이지만 지금 시대가 이야기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독립적인 여성이다. 왜..

[묵상] 잠언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전능하신 하나님 ->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을 사용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위해서 힘을 사용하려고 할 때가 많다. 내가 나를 지키며, 보호하며, 나를 합리화하는 곳에 사용하려고 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힘을 주지 않아도 됨을, 이미 힘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를 위해 힘을 사용하기 / 합당한 곳에 힘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에게 피해야 할 것이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옳은 것이..

[묵상] 잠언 30:18-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존재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이해를 넘으신다. 늘 하나님은 내 방식대로 하지 않으신다. 내 수준, 내 생각대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발버둥친다. 내 생각대로 하려고 애를 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한다. 아니면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가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건과 해석을 구분하기 / 사건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다. 다..

[묵상] 잠언 29:15-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할 것이다. 주권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결정하신다. 사건과 상황과 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결정은 하나님께 있음을..... 결국 그 분의 뜻이 이뤄지고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구한다. 내 뜻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원한다. 그 결정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때로는 초조하고 불안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에 계속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자유함으로 대하기 / 무엇을 줄 지를 고민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에서 나타나는 지혜는 인..

[묵상] 잠언 29: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지혜의 하나님 =>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기에, 내가 하나님의 역할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 결과를 받기에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사람에게 분노로 대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을 내가 하려고 한다. 그리고 내 방식의 거둠을 주고 싶어한다. 결국 분노는 내 방식임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심을 기도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분노가 아니라 상대의 삶으로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분노는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다. 합당하지 않은 모습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