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
사랑의 하나님 ->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해주신다.
내가 그 사랑 안에 있으며, 그 사랑을 누린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나의 마음이 외부를 향하는가...
나의 사랑이 외부를 향하는가...
끊임없이 외부를 바라보기 원하신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집중하지 않기, 집중하면 멈추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시선이 향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랑은 받은 자만이 사랑을 안다.
사랑을 모르는 것은 계산하기 때문이며,
자기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잘못된 자기 사랑임을....
그러기에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러기에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내 안에 사랑이 있는지...
내 안에 나만의 열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에 나만의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그 사랑이 나를 향하고 있음에 놀란다.
기도
하나님! 주님의 그 사랑이 나를 향하듯
나의 사랑이 나를 넘어가게 하소서.
다른 이들을 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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