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기준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준이 되어주시며,
또한 내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그러기에 여기 있음을..
그러기에 살아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이들에게 적용하고 있지 않은지...
또한 기준이 기준되어 있지 않은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준을 넘어 사람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 기준을 적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기 10장은 충격적인 이야기의 연속이다.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후에
거기에서 드린 소제물로 인한 사건과 이야기...
아픔에도 그 자리를 감당해야 하는 아론...
그러기에 자신에게 주신 몫이지만
그것을 즐거이 먹을 수 없었던 아론...
그것이 율법이지만 율법을 지킬 수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받아주신다.
기준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함이다.
그런데 기준이 기준이 되어버리면
그 때부터 사람은 소외가 된다.
내가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준보다 그 분이 더 중요하며..
그 분의 형상인 사람이 중요한데...
기도
하나님! 자신에게 기준을 적용하셨던 것처럼
기준이 다른 이들을 향한 칼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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