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레위기 11:1-23

꿈꾸는꼬목사 2022. 3. 17. 06:5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너희가 먹을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선을 넘지 말 것을...
내가 먹고 싶은 것인지...
정말 궁금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지금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순종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을 것과 먹지 말 것을 이야기하신다.
왜 그 품목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위생상, 건강상, 종교적, 제의적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의 문제가 아닐까?
그 분이 지정해놓으신 '선'
이해되어서 지키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도 많다.

그런데 나의 이해안에 갇히지 않는 것!
그리고 먼저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함에서만 가능하리라...

기도
하나님! 먼저 순종하게 하소서. 먼저 무릎꿇게 하소서
말씀을 따라갑니다.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레위기 12:1-8  (0) 2022.03.19
[묵상] 레위기 11:24-47  (0) 2022.03.18
[묵상] 레위기 10:12-20  (0) 2022.03.16
[묵상] 레위기 11:1-11  (0) 2022.03.15
[묵상] 레위기 9:1-24  (0)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