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모세가 입을 옷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런데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우는 시간.
나는 옅어지고 누군가를 진하게 세우는 시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드러나는 것
누군가를 높여주며 드러나게 하는 것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제사장 위임식에 관한 말씀이다.
멋지고 화려한 옷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며
웅장한 위임식이 진행된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세에게 어떤 특별한 옷이 있었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떤 특별한 것을 주셨나?
없는 듯 하다.
모세는 일상의 옷을 입고
아론에게 특별한 옷을 입으며 그를 세우는 시간...
모세는 옅어지고 아론이 세워지는 시간.
자신은 죽어지고 다른 이들이 높여지는 시간.
모세에게도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하나님 앞에 머물지 않으면
세상의 수 많은 이야기로 참 어려웠으리라...
기도
하나님!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드러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를 통해 드러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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