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5장 ]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마치 가나안에 사는 것처럼... 마치 이 곳이 전부인 것처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광야입니다. 왜 이렇게 방황하고 무너질까요?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로 가는지.... 방향성이 없기에 목적성이 없는 겁니다.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하나의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경은 어떤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지.... 또한 우리는 그 흐름 중 어디에 있는지..... 바로 이것을 알아야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가 된다면... 그 가운데 세계 역사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의 흐름 가운데 세계 역사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는 통찰력.... 세상을 이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