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32장 ]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르우벤지파와 므낫세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 요단 동편에 머무르겠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이유에서....
이스라엘 공동체가 가나안을 향하여
함께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고집대로 요단 동편에 머무릅니다....
결국 제일 먼저 망하게 됩니다.
교회생활을 쉽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조직이나 모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공동체의 흐름을 따라가면 됩니다....
공동체가 무엇에 집중하는지..
공동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그 흐름을 따라가면 쉽습니다.
그런데 굳이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하면
버겁고 지치고 힘이 듭니다.
그러면 오래가지 못하고 튕겨 나갑니다.....
여러분의 공동체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하자고 합니까?
그 흐름에 동참하십시오.
그 자리에 함께 하십시오.
그러면 쉽습니다~~^^
- 12월 1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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