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30장 ]
"..남편이 아내에게, 아버지가 자기 집에 있는 어린 딸..."
하나님께 드린 서원은 꼭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가족공동체의 역할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서원에 대해서
아내 혼자 아니고...
자녀 혼자 아니고...
그 가족이 함께 서원에 대한 지지세력이 되라고 하십니다.
남편 혼자 가지 마시고...
아내 혼자 가지 마시고...
자녀들 혼자 가지 마시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기도하며 서로에게 지지세력이 되어 주는 겁니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세워주신 공동체입니다.
함께 그 길을 가야 합니다.
- 12월 14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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