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31장 ]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전쟁을 이끌었던 리더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헌신해 본 사람만이...
순종해 본 사람만이 ...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하셨구나....!!
머리 굴리면서
반쪽만 헌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계산을 하고
미리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손에 주어진 것만으로
그것 안에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그런 사람이 결코 맛볼 수 없는...
그런 사람이 결코 고백할 수 없는....
'은혜'는
한계를 경험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벼랑 끝까지 가 본 사람의 고백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누림'이 시작됩니다.
2017년 신년아침예배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은혜'의 고백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 12월 15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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