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은혜란 한계를 경험해본 사람만의 고백입니다

꿈꾸는꼬목사 2016. 12. 15. 04:50


[ 민수기 31장 ]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전쟁을 이끌었던 리더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헌신해 본 사람만이...

순종해 본 사람만이 ...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하셨구나....!!


머리 굴리면서
 
반쪽만 헌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계산을 하고
미리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손에 주어진 것만으로
그것 안에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그런 사람이 결코 맛볼 수 없는...
그런 사람이 결코 고백할 수 없는....


'은혜'는
 
한계를 경험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벼랑 끝까지 가 본 사람의 고백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누림'이 시작됩니다.

2017년 신년아침예배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은혜'의 고백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 12월 15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