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34장 ]
"..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은
'애굽에서 유브라데까지' 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땅은
'호르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입니다.
그러면 그 약속은 변경되었나요?
아니요! 다윗과 솔로몬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을 통하여 열방이
복을 받겠다는 그 약속은 어떻게 되었나요?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아브라함에서 이스라엘 민족으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12제자에게로, 교회로...
우리에게로....
그리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 있습니다.
우리 삶의 자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그 분의 다스리심 아래에...
바로 그것이 그 약속의 삶을 살아내는 겁니다.
- 12월 21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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