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 4 공급자를 누리라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빌 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바로 이 고백은 공급자에 대한 고백입니다. 공급자가 있기에 여유가 있는 곳에서도... 여유가 없는 곳에서도... 장소와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바로 누림의 고백입니다. 누림의 핵심은 바로 '순종'에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이라고 하면 불편합니다. 억지로 해야 할 것 같고...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것 같고.... 그런데 누림의 관점에서 '순종'을 다시 이해해야 합니다. '순종'을 묵상하다면 이렇게 표현해봤습니다. "할 수 없다고... 못한다고 한 것을 하는 것" 왜 못한다고 할까요? 왜 할 수 없다고 할까요? 결국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겁니다. 결국 내 능력만을 바라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