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나누면서 느끼는 것은
여전히 나에게 소망을 찾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나에게 장점이 있음을...
여전히 내가 괜찮은 사람임을....
여전히 난 죄인이 아님을....
그 포장이 자신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면서도
그 포장은 벗어내지 못한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한심하고 초라한 것인지 모른다....
그것이 얼마나 철저한 죄성임을....
그래서 인생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힘이 드는 것이다.
철저하게 BAD임을 깨닫고 고백할 때
비로소 진짜 빛이 보인다.
비로소 진짜 자유해진다
비로소 진짜 소망이 보인다.
비로소 진짜 가능성이 보인다.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믿음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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