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내가 경계선에 있다는 말이다.
'순종'하지 않겠다는 것은
결국 내 지경안에 머물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 통제권을 쥐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가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결국 '수고'만 남는 것이다.
'순종'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 지경 밖으로 나가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 통제권을 내려놓겟다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결국 '은혜'만 남는 것이다.
순종은
내 지경을 넓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순종한 만큼
내 삶의 지경은 넓혀져간다.
복음을 모르면
순종은 '짐'이지만....
복음을 알면
순종은 '특권'이다.....
-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
'Part 3 말씀이야기 > 말씀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부르심과 깨어짐 (0) | 2017.02.20 |
---|---|
우리는 이제 성령의 힘으로 삽니다 (0) | 2017.02.15 |
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린다 (0) | 2017.02.02 |
복음의 축복 (0) | 2017.02.02 |
하나님은 약자의 편입니다 (0)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