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첫번째 남성기도모임. 어찌보면 전통교회처럼 남선교회가 처음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아침 7:30분에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왜 이리 눈물이 나든지..... 남성들의 찬양소리를 들으면서... 또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다. 세상 이야기를 거스르는 남성 모임이 되기를... 또한 기도하며, 아름답게 세워지는 모임이 되기를..... 또한 이 시간을 통해 가장으로 가정 가운데 세워지기를....!! 그러면서 초대회장으로 김현철집사님이, 부회장으로 이명진 집사님이 세워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