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년 전 사진이다. 우리 교회는 50대 이상이 별로 없다. (이제 생기기 시작하지만~) 우리 교회는 처음부터 젊었다. 좋은 어른 세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나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뿐 차근차근 세워져가는 것이 더 건강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분들이 그렇게 세워져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강동구 암사동에 또 하나의 꿈꾸는교회가 시작된다. "THE DREAM @ East Point" 하나님께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까? 어떤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져갈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 가득이다!! 가을이다. 가을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