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2 여성누림수련회 둘째 날을 마치며

꿈꾸는꼬목사 2022. 10. 3. 20:42

 

 

여성누림 수련회가 정말 은혜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나에게도 참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목회적으로는 
'이제 꿈꾸는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세워가야겠구나' 라는 생각.
우리 성도들이 많이 성장했음을...
그리고 지금 이 시간까지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셨음을...
이제 때가 되었음을....

준비하는 팀들이 얼마나 잘 준비해줬는지 모른다.
다른 것들은 부탁하지 않고 오직 하나!
"기도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것은
오직 하나! 기도 밖에 답이 없다.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같이 배려하고 신경쓰며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참 고마웠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